[추천 경매물건]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 전용 84.00㎡, 3억32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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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정동 1303 이편한세상 106동 1603호가 경매에 나온다.
이 단지는 지난 2004년 2월 입주한 391가구 규모로 양천구 신정동 소재 ‘백암고’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본건은 19층 중 16층 남서향으로 실내는 방 3개, 욕실겸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드레스룸 등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장수초, 금옥중, 금옥여고, 백암고 등이 단지 남동측에 위치해 있어 교육시설 이용이 매우 수월하다. 편의시설로는 오목교역 주변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클럽, 목동종합운동장,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동측으로 계남제1근린공원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해 11월 21일 확인결과 체납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는 4억1000만~4억90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2억1250만~2억3750만원 선이다. 최초감정가는 5억2000만원이지만,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3억3280만원이다.
경매는 2012년 2월 21일 남부지법 7계에서 진행되고, 사건번호는 2010-1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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