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는 1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2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97.9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0억1800만원으로 52.2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9억2100만원으로 585.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솔라시아는 이날 보통주 1주당 4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가배당률은 0.7%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