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 분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LCD 사업부 분할에 대해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