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오는 2월부터 삼성전자 수출용 스마트기기에 애니메이션 `곤` 트레일러를 공급합니다. 이와 함께 `곤`의 해외배급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1년~1년 6개월만에 BEP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영과 동시에 완구와 게임까지 제작에 들어가 국내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수익(방송·완구·게임 모두 포함)을 기대한다고 대원미디어는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원미디어는 교육만화 애니메이션 `빠뿌야 놀자`가 4월 일본에 방영되며 오는 7월 알파벳모양이 동물로 변하는 변신완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 `곤`과 `빠뿌야 놀자` 제작과 디지털플랫폼과 같은 신규사업에 투자된 비용과 일부사업의 매출 감소로 2011년 실적은 다소 안 좋았지만, 올해는 애니메이션 해외수출과 함께 완구 매출 등으로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윤아 복근, 개미 허리에 선명한 11자가? `부족한 게 뭐니?` ㆍ이동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거 ‘음주운전도 모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