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각선미 여전하네'
배우 김소연이 1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 제작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김성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 주연의 영화 '가비'는 1896년, 고종(박희순)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아관파천)해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혼돈의 시기,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퓨전 사극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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