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1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4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7.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6억9200만원으로 21.87%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66억1100만원으로 32.5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슈프리마는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