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1호 경제·경영시험 TESAT] 1회 '주니어 테샛' 평균 7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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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가채점 결과 S급 14명·1급 21명
김동윤·이재혁 군 공동 1위
김동윤·이재혁 군 공동 1위
지난 12일 시행된 ‘1회 주니어 테샛’ 응시자들의 성적을 가채점한 결과 응시생들의 평균 성적이 234점(300점 만점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78점에 해당한다.
최고 등급인 S급을 받은 수험생은 14명이었으며 1급도 21명에 달했다. 이처럼 1회 주니어 테샛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가 높은 것은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대거 응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시행하는 주니어 테샛은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고등학교 신입생 수준에 맞춘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이다.
◆…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가 15일 1회 주니어 테샛 응시자들의 성적을 가채점한 결과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233.81점(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77.9점)에 달했다.
출제영역별로는 △경제가 평균 159.25점(200점 만점) △금융이 74.56점(10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응시자별 평균 점수는 △고등학생 249.75점 △중학교 3학년 231.92점 △중학교 2학년 241.41점 △중학교 1학년 230.91점 △초등학생 209.43점이었다.
◆… 270점 이상을 맞은 최고 등급인 S급은 모두 14명이었다. 240점 이상 269점 이하인 1급은 21명이었으며 △2급(210~239점) 11명 △3급 (180~209점) 9명이었다.
1회 시험에서 개인 최고 성적은 각각 294점을 받은 김동윤 군(중동중 3)·이재혁 군(광신중 2)이었다. 이어 서이현 양(청담중 2), 정진호 군(범계중 1)이 289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재혁 군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주니어 테샛을 치른다는 기사를 읽고 응시하게 됐다”며 “첫 시험에서 1등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군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주니어 테샛 특강에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경제 기초개념을 다진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테샛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홈페이지(www.tesat.or.kr)를 통해 최종 점수를 발표한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최고 등급인 S급을 받은 수험생은 14명이었으며 1급도 21명에 달했다. 이처럼 1회 주니어 테샛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가 높은 것은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대거 응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시행하는 주니어 테샛은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고등학교 신입생 수준에 맞춘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이다.
◆…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가 15일 1회 주니어 테샛 응시자들의 성적을 가채점한 결과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233.81점(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77.9점)에 달했다.
출제영역별로는 △경제가 평균 159.25점(200점 만점) △금융이 74.56점(10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응시자별 평균 점수는 △고등학생 249.75점 △중학교 3학년 231.92점 △중학교 2학년 241.41점 △중학교 1학년 230.91점 △초등학생 209.43점이었다.
◆… 270점 이상을 맞은 최고 등급인 S급은 모두 14명이었다. 240점 이상 269점 이하인 1급은 21명이었으며 △2급(210~239점) 11명 △3급 (180~209점) 9명이었다.
1회 시험에서 개인 최고 성적은 각각 294점을 받은 김동윤 군(중동중 3)·이재혁 군(광신중 2)이었다. 이어 서이현 양(청담중 2), 정진호 군(범계중 1)이 289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재혁 군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주니어 테샛을 치른다는 기사를 읽고 응시하게 됐다”며 “첫 시험에서 1등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군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주니어 테샛 특강에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경제 기초개념을 다진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테샛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홈페이지(www.tesat.or.kr)를 통해 최종 점수를 발표한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