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대표 박형열)은 지난 10~14일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박람회인 ‘2012 앰비엔테(Ambiente)’에서 800만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 4500여개 기업, 13만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이 회사는 밀폐용기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 및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전 세계 30여 국가의 해외 바이어와 거래 상담을 진행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