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창사 기념일인 3월23일을 전후해 ‘선박 건조 1억GT(총톤수) 달성 기념 행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울산 미포만에서 처음 조선사업을 시작,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회사 측은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문예작품 공모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