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패티 김 '54년 노래인생' 굿바이 입력2012.02.15 17:18 수정2012.02.16 02: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요계의 전설’ 패티 김(74)이 54년간의 음악 인생을 마무리하는 글로벌 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한다. 패티 김은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부터 국내외 팬들을 찾아 1년간 ‘이별’ 투어를 열 계획”이라며 “가수로서 최상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때 가장 멋진 모습으로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다 위 떠다니는 5성급 호텔"…'꿈의 크루즈' 타보니 [영상] '부유한 중장년층이 즐기는 고가 여행', '럭셔리 여행의 끝판왕'으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여행객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크루즈 여행에 젊은층 유입이 늘고 있다. 장기간 여행으로 비... 2 큐브엔터, 불안 끝났다…(여자)아이들 전원 재계약 '경사'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여자)아이들은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 2024'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 3 '희귀병 완치' 문근영 깜짝 근황…"살 급격히 많이 쪘다"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소식을 전한 배우 문근영(37)이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9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문근영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근영은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