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2' 합격의 열쇠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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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2' 합격자들에게 "레이서의 꿈과 열정 하나로 이 자리에 함께 해서인지 오디션 현장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다. 150:1이라는 지난 해보다 높아진 경쟁률 속에서 실력 있고 열정적인 신청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만큼 더 기대가 된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어 "무엇보다 드라이버로서의 가능성과 레이싱에 대한 열정이 중요한 심사 기준이다. 또한, 2012년 올시즌 출전하게 될 슈퍼루키는 바보몰 레이싱팀과 EXR 팀 106 소속으로 나눠져 출전,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 드라이버로서의 인성도 중요한 선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2'에 함께하게 된 바보몰 레이싱팀의 이문성 대표는 "새롭게 합류할 슈퍼루키에 대한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정말 레이서가 되고자 하는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성 참가자 중 지난 시즌1에서 최종 10인까지 살아남았던 양서연 양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지난 시즌에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시즌2에 참여하기 위해 매번 경기장을 찾아 슈퍼루키 선수들을 응원하며 시즌2를 기다렸다. 꼭 면접을 통과해서 서킷 테스트를 통해 발전된 모습으로 시즌2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레이서로 방송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는 고명진 양은 "레이서가 되기 위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꾸준히 노력했지만 프로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멘토를 만나고 싶어 슈퍼루키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그 어떤 참가자보다 레이싱에 대한 열정 만큼은 자신있다. 반드시 슈퍼루키의 주인공이 되어 프로드라이버로서 포디엄에 올라 꼭 보답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1차 심사를 합격한 15인의 참가자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드라이빙교육과 카트, 서킷 실전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슈퍼루키 2인은 4월 3일 예정된 팀106 출정식에서 첫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 슈퍼루키 시즌1을 통해 선발된 윤광수, 최원제 선수는 티빙 슈퍼레이스 N9000 클래스에 출전해 시리즈 종합순위 3, 4위를 성적을 거뒀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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