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엔젤, 급등…성장성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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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이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에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엔젤은 전날보다 300원(5.22%) 오른 6050원을 기록 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엔젤은 브라질 3위 이동통신사인 TIM과 통화연결음(RBT) 사업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했다"며 "TIM은 55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에 가입자가 46만명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성 정체에도 불구하고 유엔젤의 해외 매출액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RBT 관련 로열티 매출액은 108억원이었고, 올해는 18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엔젤은 전날보다 300원(5.22%) 오른 6050원을 기록 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엔젤은 브라질 3위 이동통신사인 TIM과 통화연결음(RBT) 사업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했다"며 "TIM은 55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에 가입자가 46만명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성 정체에도 불구하고 유엔젤의 해외 매출액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RBT 관련 로열티 매출액은 108억원이었고, 올해는 18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