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합계 3위
[정용구 기자]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2월19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의 파타야 올드코스(파72, 6477야드)에서는 '혼다 LPGA 타일랜드'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신지애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선두 청야니(대만)에 2타 뒤진 3위로 경기를 마쳤다. 1위 청야니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한편 미야자토 아이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위지하며 우승에 문턱에 다가섰지만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신지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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