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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 중국發 호재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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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를 호재로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45포인트(0.92%) 오른 269.7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을 지원 받을 것이란 시각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0.4% 상승한 94.9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한편 지난 18일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24일부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강세를 타고 있다.

    기관이 627계약, 개인이 122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908계약을 팔고 있다.

    베이시스(현·선물간 가격차)가 이론가를 웃돌면서 장 초반 전체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08억원,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225억원이 들어와 전체 프로그램은 33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3048계약 늘어난 11만3374계약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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