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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물리학자 서울에 多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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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9일 워크숍
    새로운 물리학 한국연구소(NPKI)는 오는 24~2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세계적 물리학자들을 초청, ‘LHC 시대의 물리학’을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입자물리연구소(CERN)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에레즈 에치온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교수, 졸탄 리게티 미 버클리대 로렌스버클리연구소 교수 등을 포함해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등에 소속된 물리학자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대 KAIST 고등과학원 양자시공간연구센터 소속 국내 물리학자 20여명도 참가해 이들과 토론을 벌인다.

    LHC는 스웨덴 CERN에 설치된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로, 최근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 등의 존재 가능성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일일 물리학자 체험행사인 ‘씨앗 프로그램’, 길라드 페레즈 CERN 교수 특강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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