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사람인에이치알상장으로 5억7천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키움증권 재직당시 사람인에이치알 주식 5만1790주를 1주당 500원에 장외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총 투자액은 약 2500만원이지만 오늘 사람인에이치알이 상장과 동시에 1주당 1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김 이사장은 5억7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이사장은 오늘중 사람인에이치알의 주식을 모두 처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