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21일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위한 VIP 특화 점포인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를 오픈해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는 자산가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교보증권의 1호 프리미엄 점포다.이번 대치센터 오픈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액자산가의 다변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센터에서는 자산배분, 세무, 재단법인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담 자문단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프로그램(WCP)을 운영하며 고객의 자산 구조와 투자 목적을 고려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하이엔드 세무 서비스는 상속·증여 구조 설계, 해외 자산 절세 전략, 대주주 양도소득세 컨설팅 등 복합적인 조세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설루션을 지원한다.연금자산 컨설팅은 물론 상장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설명(IR) 자문 등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한다.본사 기업금융(IB)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IB 딜 투자 기회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교보증권은 대치센터를 거점으로 투자·시황 세미나는 물론 와인, 미술, 골프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을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조성호 교보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는 VIP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공간"이라며 "강남권을 시작으로 주요 거점에 프리미어골드 지점을 확대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브랜드 가치를
미래에셋증권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의 고객 잔고(가입금액+운용수익)가 6조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9월 5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잔고 증가분 1조원 중 57%는 운용수익, 43%는 신규 가입금액으로 나타났다. 구성비 기준으로 운용수익 비중이 더 높아, 성과 기여도가 크다는 분석이다.이번 성과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전략적 자산 배분에 따른 결과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사(PB)들은 금리 환경 변화에 맞춰 채권형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국내 증시 회복세에 발맞춰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상승장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했다.체계적인 운용 관리 시스템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랩어카운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을 구축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다양한 분석 툴과 연계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정밀도도 높였다. 운용 현황, 성과, 리스크 지표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교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객맞춤형랩은 PB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재무 상황을 분석해 시황 분석, 포트폴리오 구성, 매매, 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행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상담부터 가입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언제 어디서든 운용 현황을 확인하고 PB와 소통할 수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화상상담 시스템을 고도화해 비대면 가입 편의성도 높였다.박건엽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운용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