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은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병래)과 후원식을 갖고 2015년까지 `컬링 국가대표팀`과 국가대표 선발전인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컬링`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열악한 훈련 환경에도 경기력이 급성장하고 있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종목입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그룹의 후원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내 컬링의 발전과 저변확대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왔으며,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피겨유망주 곽민정, 김해진 선수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