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한화가 내일(24일) 하루동안 주식매매 정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주)한화는 "14일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하고, 23일 공시위원회에 출석해 성실히 소명하는 등 혼란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거래가 정지돼 유감스럽다" 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또, 주주들과 약속한 `경영투명성 제고·공시역량 강화` 방안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한화가 임원 등의 배임혐의를 확인한 후 지연공시를 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24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