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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CEO] 법무법인 윈 이인철변호사, 이혼 · 가사전문 특화법무법인
이혼이 늘면서 돌싱(돌아온 싱글)이란 단어가 낯설지 않은 요즘. 이혼 관련 상담 전문가 이인철 변호사도 이혼상담과 TV 프로그램 등으로 발걸음이 바쁘다. 법무법인 윈(www.divorcelawyer.kr) 을 이끌고 있는 이 변호사는 지난 1월 간판을 ‘이인철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 윈’으로 바꿔 달았다.

이혼으로 고민하는 의뢰인들에게 직접 상담하는 것이 법무법인 원의 특징이다. 결혼과 함께 이혼은 인생의 큰 사건이다. 이 때문에 법무법인 윈의 변호사들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의뢰인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있다.

법무법인 윈의 높은 재판 승소율로 의뢰인들의 신뢰도 높다. 해박한 법률 지식과 인간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이 변호사는 이혼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의뢰인을 배려, 자는 시간 외에 모든 시간을 상담하는데 배정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KBS, MBC, SBS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 이혼 관련 법률을 자문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통’ 법률코너에 1주일에 2회 고정 출연하고, MBC 생방송 아침, KBS SBS 뉴스의 지문 인터뷰, SBS플러스 ‘미워도다시한번’ 등 케이블 방송에도 출연해 자문해주고 있다.

결혼생활에서 이혼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들의 상처를 줄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법적 절차를 도와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법무법인 윈은 이혼사건뿐만 아니라 관련된 가사, 민사, 형사 사건도 다루고 있다.

이 변호사는 재판 시 재산분할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큰 쟁점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재산과 재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혼하는 것보다 이혼 후의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다”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법률적인 지식도 알아두고, 이혼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