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세진전기,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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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기를 분배해서 나눠주는 장치인 수배전반은 전력기기의 핵심이다. 수배전반과 관련한 다기능 분전반 실용신안 및 배전반 환경감시기 특허 등 다수의 연구개발로 수배전반업계에서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주)세진전기(대표이사 김정민, www.수배전반제조.com)는 2000년 경기도 김포에서 창립한 이래, 특고압, 고압, 저압, 모터제어반, 옥외용분전반(용접기 PANEL)등의 설계·개발·제작·설치 등 전력기기분야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2008년 충북 진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주)세진전기는 수배전반, 전동기제어반, 옥외용 분전반, 분전반등 전력제어시스템의 세부 사업 분야로 전문화된 제품을 생산, 2012년 2월 현재, 삼성 서울숲 IT밸리, 삼성전기 대전사업장, 삼성전자, GS건설 파주LCD 산업단지 등, 대기업과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주)세진전기는 수배전반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셈. 김정민 대표는 삼성중공업 최우수 협력사 감사패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주)세진전기의 제품들은 각종 국내외 규격을 따르면서 사용자 중심의 실용적 설계와 표준화된 제조기술로 제작되고 시험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다. 김 대표는 수배전반업계에서 근무하다가 창업을 결심, 업종의 특성상 창업자금이 적게 들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주)세진전기를 설립했다고. 그는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아래 김포에서 파주를 거쳐 현재 충북 진천으로 이전, (주)세진전기를 이끌어오면서 초창기 거래하는 업체들과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들 역시 창업 초기 대부분의 직원들과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자”는 경영철학으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상황을 분석, 문제를 해결한다. 플랜트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철저한 A/S관리와 고객의 요구에 맞춰서 기능을 조정, 제품 납기일과 품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영업에 있어서도 제품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서 맞춤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기술이 경쟁력이라는 것을 알기에 안정적인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주력, R&D 비중을 늘려서 (주)세진전기의 완제품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김정민 대표의 의지는 확고하다.
(주)세진전기는 수배전반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체에너지 분야인 풍력발전 연구개발과 인터넷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1세기 미래 전기시장의 선도주자로서 (주)세진전기는 변화 앞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여 철저한 시장 환경의 분석과 계획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전기를 분배해서 나눠주는 장치인 수배전반은 전력기기의 핵심이다. 수배전반과 관련한 다기능 분전반 실용신안 및 배전반 환경감시기 특허 등 다수의 연구개발로 수배전반업계에서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주)세진전기(대표이사 김정민, www.수배전반제조.com)는 2000년 경기도 김포에서 창립한 이래, 특고압, 고압, 저압, 모터제어반, 옥외용분전반(용접기 PANEL)등의 설계·개발·제작·설치 등 전력기기분야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2008년 충북 진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주)세진전기는 수배전반, 전동기제어반, 옥외용 분전반, 분전반등 전력제어시스템의 세부 사업 분야로 전문화된 제품을 생산, 2012년 2월 현재, 삼성 서울숲 IT밸리, 삼성전기 대전사업장, 삼성전자, GS건설 파주LCD 산업단지 등, 대기업과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주)세진전기는 수배전반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셈. 김정민 대표는 삼성중공업 최우수 협력사 감사패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주)세진전기의 제품들은 각종 국내외 규격을 따르면서 사용자 중심의 실용적 설계와 표준화된 제조기술로 제작되고 시험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다. 김 대표는 수배전반업계에서 근무하다가 창업을 결심, 업종의 특성상 창업자금이 적게 들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주)세진전기를 설립했다고. 그는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아래 김포에서 파주를 거쳐 현재 충북 진천으로 이전, (주)세진전기를 이끌어오면서 초창기 거래하는 업체들과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들 역시 창업 초기 대부분의 직원들과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자”는 경영철학으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상황을 분석, 문제를 해결한다. 플랜트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철저한 A/S관리와 고객의 요구에 맞춰서 기능을 조정, 제품 납기일과 품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영업에 있어서도 제품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서 맞춤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기술이 경쟁력이라는 것을 알기에 안정적인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주력, R&D 비중을 늘려서 (주)세진전기의 완제품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김정민 대표의 의지는 확고하다.
(주)세진전기는 수배전반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체에너지 분야인 풍력발전 연구개발과 인터넷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1세기 미래 전기시장의 선도주자로서 (주)세진전기는 변화 앞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여 철저한 시장 환경의 분석과 계획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