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5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미니 도서관`을 조성해 기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어린이 미니 도서관` 기부는 지역아동센터에 새 도서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다양한 지식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기부되는 책은 총 4,200권이며, 도서관은 서울 8개, 경기 및 대전 각 2개, 충북, 경북, 부산 지역에 각 1 개씩 설치됩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이 외부 강연을 하고 받은 강사료와 사내기부활동을 통해 모은 도서 등이 포함 돼 의미가 더 크다"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문화체험 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핀란드서 잔디깎기 기계타고 달리는 이색 경주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블랙하선 변신 "청순한 모습은 어디로? 카리스마 작렬"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