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4G LTE망을 통한 영상-음성통화 전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LTE`를 이용해 고음질 음성통화 중간에 고화질 영상통화 또는 비디오쉐어 기능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디오쉐어는 통화 중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LG전자는 전환 기술을 적용한 LTE 스마트폰을 올해 안에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빠른 실행력과 LTE 신기술을 바탕으로 LTE 시대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핀란드서 잔디깎기 기계타고 달리는 이색 경주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블랙하선 변신 "청순한 모습은 어디로? 카리스마 작렬"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