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새 수목극 '패션왕'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티저 영상 속의 신세경은 가슴 부분이 뚫린 브라운톤의 가죽 소재 의상을 입고 유아인 품에 안겨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녀라는 명성은 괜히 있는 게 아니네", "티저부터가 패션왕이군", “실제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모습을 보고 싶다”, “시상식 의상 못지 않은 파격적인 의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 파격노출 '모델도 이옷을 이만큼 소화하진 못했는데'
신세경이 착용한 이 의상은 힙하고 모던한 프렌치 드레싱으로 전세계 패션 피플을 열광시키는 프랑스브랜드 까르벵(CARVEN)의 2012 SS컬렉션 의상이다. 이는 지난 1월 SM의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진행된 W Live에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착용한 의상으로 크리스탈의 경우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와 레이어드하고 스모키한 메이크업으로 강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화제가 된바 있다.

런칭 전부터 핫 브랜드로써의 힙한 면모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까르벵’은 3월 8일부터 압구정동 갤러리아 웨스트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경 파격노출 '모델도 이옷을 이만큼 소화하진 못했는데'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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