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해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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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뉴타운 1~4지구 주민 300여명이 28일 서울광장에서 ‘한남뉴타운 실태조사 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뉴타운·재개발 정책’이 주민 갈등을 유발시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