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70%는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5일 국내 중소업체 인사담당자 310명중 70.0%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사 시기는 `3개월 안에`가 4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6개월`(24.9%), `1개월`(16.1%), `9개월 안에`(7.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원인으로 `인내심 부족`(52.3%), `직장생활 이상과 현실의 큰 차이`(43.2%), `조직 적응력 부족`(32.3%), `낮은 연봉 등 좋지못한 처우`(13.9%)를 꼽았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