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미행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물산 소속 김 모 차장이 경찰의 소환에 출석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CJ측 직원들을 불러 미행당했다고 주장하는 근거를 조사한 뒤 김 차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김 씨는 개인사정으로 이번 주 출석이 어렵다며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말고도 이번 사건에 삼성측 직원 1~2명이 더 개입된 것으로 보고 조사해나갈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70세라고?` 젊음의 비법 공개 ㆍ`안먹어도 배 안고파` 궁극의 다이어트 등장 ㆍ프랑스 스키장에 눈사태 발생 생생영상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정석원, 백지영이 그만 만나자는 말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