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07 11:16
수정2012.03.07 11:16
`서래갈매기`는 2012년 3월 현재 총 가맹점수 240호를 달성하며 갈매기살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에 자리매김 했다.
일반적인 갈매기살 전문점의 경우 갈매기살만을 위한 특별한 양념이 존재하지 않고,
보통 돼지갈비 양념에 갈매기살을 재워두는 데 반해 `서래갈매기`는 갈매기살에 최적화된 특수 양념을 자체 개발해
여타 업체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
박철대표가 매번 이렇게 승승장구를 달린 것은 아니다.
`광우병`이란 악재를 만나면서 남부러울 것 없던 그의 사업엔 먹구름이 끼고,
이후 고기 장사가 힘들 것이라 판단, 일산에 3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해산물 장사를 시작하지만
고객의 반응은 전과 달랐다. 그 동안 벌었던 돈을 하루에 100만원씩 까먹기 시작하면서
사업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박철 대표는 가장 처참한 참패를 당하고 장사를 접게 되는데...
하지만 타고난 사업가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성공의 지름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박철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서래갈매기 02-1688-3450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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