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갈매기`는 2012년 3월 현재 총 가맹점수 240호를 달성하며 갈매기살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에 자리매김 했다. 일반적인 갈매기살 전문점의 경우 갈매기살만을 위한 특별한 양념이 존재하지 않고, 보통 돼지갈비 양념에 갈매기살을 재워두는 데 반해 `서래갈매기`는 갈매기살에 최적화된 특수 양념을 자체 개발해 여타 업체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 박철대표가 매번 이렇게 승승장구를 달린 것은 아니다. `광우병`이란 악재를 만나면서 남부러울 것 없던 그의 사업엔 먹구름이 끼고, 이후 고기 장사가 힘들 것이라 판단, 일산에 3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해산물 장사를 시작하지만 고객의 반응은 전과 달랐다. 그 동안 벌었던 돈을 하루에 100만원씩 까먹기 시작하면서 사업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박철 대표는 가장 처참한 참패를 당하고 장사를 접게 되는데... 하지만 타고난 사업가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성공의 지름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박철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서래갈매기 02-1688-3450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컵케익 자판기 등장 생생영상 ㆍ해리 왕자와 우사인 볼트 단거리 달리기 한판 생생영상 ㆍ거대 문어 괴물 포착, 유영하는 모습 20~30m로 추측 `진짜야?` ㆍ구은애-하정우 결별, 함구한 이유 `서로를 위한 배려` ㆍ전지현 시아버지 알고 보니.. 알파에셋자산운용 최대주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