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인사이드] 홍준표, 새누리당 동대문을 후보로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가 4·11 총선 서울 동대문을 후보로 7일 확정됐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동대문을 지역을 포함한 16개 지역의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 영등포갑에는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현역 전여옥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박 전 차관은 당초 서울 양천갑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
양천갑 후보로는 길정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광진을 후보로는 정준길 전 대검 중수부 검사가, 송파을 후보로는 현역인 유일호 의원이 낙점됐다.
부산에서는 이진복(동래) 김정훈(남갑) 박민식(북·강서갑)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울산 남갑에는 이채익 전 울산 남구청장이 현역 최병국 의원을 꺾고 후보로 뽑혔다.
경기 성남분당갑은 이종훈 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원 춘천은 김진태 전 부장검사가, 강릉은 권성동 의원이,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염동열 전 대한석탄공사 감사가, 경북 포항남·울릉은 김형태 전 KBS 방송국장이, 경남 사천·남해·하동은 여상규 의원이 후보, 충남 공주는 박종준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후보로 선정됐다.
공천을 신청했던 인사 중 김해진 전 특임차관(양천갑)과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공주), 이휴원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포항남·울릉), 이방호 전 사무총장(사천·남해·하동)이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서울 영등포갑에는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현역 전여옥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박 전 차관은 당초 서울 양천갑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
양천갑 후보로는 길정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광진을 후보로는 정준길 전 대검 중수부 검사가, 송파을 후보로는 현역인 유일호 의원이 낙점됐다.
부산에서는 이진복(동래) 김정훈(남갑) 박민식(북·강서갑)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울산 남갑에는 이채익 전 울산 남구청장이 현역 최병국 의원을 꺾고 후보로 뽑혔다.
경기 성남분당갑은 이종훈 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원 춘천은 김진태 전 부장검사가, 강릉은 권성동 의원이,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염동열 전 대한석탄공사 감사가, 경북 포항남·울릉은 김형태 전 KBS 방송국장이, 경남 사천·남해·하동은 여상규 의원이 후보, 충남 공주는 박종준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후보로 선정됐다.
공천을 신청했던 인사 중 김해진 전 특임차관(양천갑)과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공주), 이휴원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포항남·울릉), 이방호 전 사무총장(사천·남해·하동)이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