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 "멜라민폼 상업화로 신성장동력 확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성화학은 7일 지난해 11월 국산화에 성공한 멜라민폼의 연내 시장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멜라민폼은 차세대 단열 및 흡음재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멜라민폼 국산화로 자동차 건축 및 기타 생활소재 전반에서 기존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상업화시 생활소재 진출을 통해 큰 폭의 성장과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멜라민폼 외에도 다수의 신규사업 개발에 회사의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기존 폴리우레탄 소재 부문에서도 응용분야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과거 신발 및 합성피혁용 소재에 한정된 사업영역을 확대해 사업의 구조적인 변화와 도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멜라민폼 국산화로 자동차 건축 및 기타 생활소재 전반에서 기존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상업화시 생활소재 진출을 통해 큰 폭의 성장과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멜라민폼 외에도 다수의 신규사업 개발에 회사의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기존 폴리우레탄 소재 부문에서도 응용분야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과거 신발 및 합성피혁용 소재에 한정된 사업영역을 확대해 사업의 구조적인 변화와 도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