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약세장서↑…외국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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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에서 대한항공의 주가가 상승세다. 외국인 매수세가 장 초반부터 유입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700원(1.36%)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대한항공에 대해 유가 상승으로 2월 중순 이후 주가가 약 10% 하락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요인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또 올해 원화 강세를 바탕으로 한 대한항공의 이익 모멘텀(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700원(1.36%)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대한항공에 대해 유가 상승으로 2월 중순 이후 주가가 약 10% 하락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요인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또 올해 원화 강세를 바탕으로 한 대한항공의 이익 모멘텀(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