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석, '전역 자축하는 테이프 자르며 싱글벙글'
배우 김지석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김지석은 2010년 5월 입대해 장갑차 조종수로 복무하던 중 홍보지원대원으로 선발돼 복무해 왔으며, 병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병역의무자의 자발적 병역이행풍토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전역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온 김지석은 한석규가 소속된 클로버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복귀작을 물색중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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