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중앙처리장치(CPU)로 A5X를 장착한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엔가젯이 보도했다.

이 제품은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A5X 쿼드코어 칩,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