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www.suprema.co.kr)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업체인 쿠두(KUDU)에 지문인식 근태관리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슈프리마는 300여대의 지문인식 시스템과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1만여 명의 근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시스템은 각 지점의 모든 데이터베이스가 본사로 전송돼 개인의 정확한 업무량 측정 및 인사관리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슈프리마는 이동이 잦은 패스트푸드점의 일용직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초과 근무수당에 대한 예산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중동지역의 출입·근태관리 시스템에 대한 구축 수요는 정부부처 또는 정부기관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최근 대형 체인망을 갖춘 유통업체, 요식업체 등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어 민간 부문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에는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중소형 규모의 출입·근태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향후 중소형 규모 뿐 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출입·근태관리 통합 시스템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커져 해고된 미모의 모델, 결국 승소 생생영상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