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B금융, ING생명 인수 시동…자문사에 HSBC증권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금융지주가 인수 자문사를 선정하고 ING생명 인수전에 시동을 걸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HSBC증권을 ING 인수를 위한 자문사로 선정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달 22일 “한국ING만 따로 팔면 입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G생명 매각 가치는 6조원 이상으로 올해 아시아지역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다. 푸르덴셜, AIA, 메트라이프 등 글로벌 대형 보험사뿐 아니라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지역 금융회사들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B금융 삼성생명 대한생명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솔제지·금호석유, 차세대 감열지 ‘동맹’ 맺었다

       탁월한 감열지 제조 기술과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시장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솔제지와 고기능성 소재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금호석유화학이 손을 잡았다.한솔제지가 금호석유화학과 대전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에서 차세대 감열지 제품 개발을 위해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감열지용 핵심 소재와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감열지(Thermal Paper)는 열을 가해 글자나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는 종이다. 제품 영수증, 바코드 라벨, 택배 송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감열 성능을 향상시킨 고성능 감열지용 핵심 소재를 개발을 담당한다. 한솔제지는 해당 소재를 적용한 감열지 제품의 설계·양산·품질 검증 및 시장 확대를 맡게 된다.업계에선 양사의 협업을 통해 감열지의 품질 및 안정성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차세대 감열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의 품질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품질의 감열지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2. 2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 준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앞서 블룸버그 통신도 트럼프 행정부가 워시 전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다만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블룸버그에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발표하기 전까지는 인선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고 말했다.백악관과 워시 전 이사는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워싱턴DC의 트럼프-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 시사회에 참석해 "내일 오전 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새 연준 의장 후보에 대해 "탁월한(outstanding) 사람",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라며 "금융계에서 모두가 아는 인물이 될 것이고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로이터 등에 따르면 워시 전 이사는 29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 인선을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했다가, 워시 전 이사와 회동한 뒤 발표 시점을 30일로 하루 앞당겼다고 전했다.워시 전 이사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화 가치는 오르고 미 국채 금리도 상승세를 보였다.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한국 시간 30일 오후 2시12분 기준 96.529로, 전날 종가(9

    3. 3

      "드디어 대형 원전 새로 짓는다"…한수원, 부지 유치 공모 시작

      한국수력원자력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을 짓기 위한 후보부지 유치공모를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대형 원전 2기과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등 신규 원전 후보부지 유치공모는 지자체 자율유치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수원은 원활한 유치공모 진행을 위해 공모절차, 일정, 신청방법 등이 담긴 공모문을 이날 한수원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포함한 '유치신청서'를 3월 30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하면 되고, 이후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보부지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운영중이다.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신규원전 후보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부지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부지확정)을 신청할 예정이다.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