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2050선 돌파…시총상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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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發) 훈풍에 힘입어 205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46포인트(1.26%) 뛴 2050.50을 기록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2월 소매판매 개선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중앙은행(Fed)이 적극적인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피지수 역시 2050선을 돌파하며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10위권 내 전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시총 상위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46포인트(1.26%) 뛴 2050.50을 기록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2월 소매판매 개선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중앙은행(Fed)이 적극적인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피지수 역시 2050선을 돌파하며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10위권 내 전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시총 상위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