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株, 고평가 논란에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고평가 됐다는 지적에 연일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대비 1000원(2.02%) 떨어진 4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13.61% 떨어진데 이은 하락세다. 에스엠도 1.14% 뒤로 밀리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빅뱅이나 소녀시대의 인기가 이어지겠지만 앨범이나 콘서트의 흥행 수준을 미리 예측하기 힘들다"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추세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그는 "따라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나 에스엠 모두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이상을 부여하기 힘들다"며 "이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다소 비싼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대비 1000원(2.02%) 떨어진 4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13.61% 떨어진데 이은 하락세다. 에스엠도 1.14% 뒤로 밀리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빅뱅이나 소녀시대의 인기가 이어지겠지만 앨범이나 콘서트의 흥행 수준을 미리 예측하기 힘들다"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추세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그는 "따라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나 에스엠 모두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이상을 부여하기 힘들다"며 "이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다소 비싼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