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공조, 상한가…"지나친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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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조가 저평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성공조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91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우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삼성공조의 작년 말 현금성자산은 현금 110억원과 유동성금융자산 1268억원 등 총 1379억원으로 금액면에서 총 자산의 66.3% 수준, 시가총액 두 배"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작년 말 장부가 기준 0.32배로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삼성공조는 상용차와 농기계, 중장비 등에 라디에이터와 오일쿨러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주 매출처는 현대차그룹(33.2%) Deree&Company(16.4%) 두산그룹(11.4%) 등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성공조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91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우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삼성공조의 작년 말 현금성자산은 현금 110억원과 유동성금융자산 1268억원 등 총 1379억원으로 금액면에서 총 자산의 66.3% 수준, 시가총액 두 배"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작년 말 장부가 기준 0.32배로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삼성공조는 상용차와 농기계, 중장비 등에 라디에이터와 오일쿨러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주 매출처는 현대차그룹(33.2%) Deree&Company(16.4%) 두산그룹(11.4%) 등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