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은평구 신사동 아파트 전용 83.27㎡, 2억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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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신사동 미성아파트 2동 4층 403호가 경매물건으로 나왔다.
본 매물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 남서쪽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상신중, 숭실중, 서신초, 신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적 여건이 양호한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 지역은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 단독주택, 아파트 등이 몰려 있는 주거형 입지로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있어 생활 환경도 괜찮은 것으로 평가된다.
도로에 인접해 있어 자가용이나 버스, 지하철 등 제반 교통여건이 양호한 매물이나 완경사 지대에 있다는 점은 투자 시 고려의 요소 중 하나로 지목된다. 총 6개 동 570세대가 1987년부터 입주했으며 내부 구조는 방 3개, 욕실 1개, 발코니, 주방, 거실 등으로 형성돼 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해 12월 22일 확인결과 체납 관리비가 36만원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는 2억9000만~3억325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3250만~1억5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2억2400만원이다.
오는 22일 서부지법 5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1-1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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