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받고싶은 선물…김수현 백허그·박태환 수영강습
시크가이 김수현과의 백허그, 댄디가이 박태환과의 1:1 수영레슨이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꿈꾸는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데이트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 노트북 뉴 ‘시리즈9’의 새 모델로 발탁된 최고의 두 남자 '김수현∙ 박태환과 화이트데이에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는?' 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에서 설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 이벤트에서는 댄디가이 박태환에겐 “1:1 수영레슨을 받고 싶다” 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넓은 가슴에 안길 수 있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다음으로 높았다. 김수현의 경우 가장 많은 참여자들이 “박력 있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고 답했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를 반영하듯 꽃가마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응답도 많았다.

이 밖에 많은 참여자들이 김수현과의 사탕키스, 궁궐 데이트 등을 꼽았으며, 댄디가이 박태환의 복근 만지기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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