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유일엔시스가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유일엔시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72억원, 당기순손실 13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자본잠식률은 53.99%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