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머큐리캐피탈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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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캐피탈은 미국 메릴린치의 PEF그룹 멤버들이 2009년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이들이 자문 또는 중개해 모집된 펀드 금액은 총 100여개, 125조원에 달한다. 유럽과 아시아, 중동지역의 국부펀드들에게도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성 상품전략본부장(상무)은 “머큐리캐피탈은 세계 굴지의 PEF 운용사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안투자 자금조달 자문사”라며 “대우증권은 앞으로 우수한 대안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