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남쪽 해역서 규모 5.9 지진
14일 오후 7시49분 일본 훗카이도 구시로 남쪽 259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를 인용해 기상청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6시9분 훗카이도 구시로 남남동쪽 263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