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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급등에 펀드 환매 봇물…1600억 뭉칫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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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2050선에 다다르자 차익성 펀드 환매가 급속 재개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20억원이 순유출됐다. 전날 나흘만에 351억원이 순유입된 지 하룻만이다.

    지난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04포인트(0.99%) 뛴 2045.08로 장을 마쳤다. 지난 2일 종가 기준 최고치 2034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은 물론, 장중에는 지난달 20일 기록한 최고치 2047도 웃돌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와 함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 이틀째 지수가 강세를 이어간 결과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17억원이 빠져나가 29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단기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2720억원이 들어왔지만 채권형 펀드에서 155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48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금액+평가금액)은 92조원으로 전날 대비 563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8조313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1010억원 증가해 300조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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