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냉장고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해 한국산은 5.16%, 멕시코산은 15.95%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 냉장고에 대해서는 한국산 15.41%, 멕시코산 30.34%의 반덤핑관세율이 적용됩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다음달 회의를 열어 최종적으로 덤핑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박시연 트레이닝복 자태도 섹시해…‘내추럴 본 섹시지존’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