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증시가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3.345(1.38%) 떨어진 2천376.84로 마감했습니다. 선전종합지수는 21.728(2.19%) 하락한 972.03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유가를 인상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1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휘발유 소매가격을 톤당 600위안(6.4%) 올려 9980위안으로, 경유 가격은 7% 인상해 9130위안으로 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들어 2월까지의 중국 국영기업 순익이 감소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박시연 트레이닝복 자태도 섹시해…‘내추럴 본 섹시지존’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선기자 lhs71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