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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간신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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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보겠다. CJ E&M, 로엔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 한국 음악기업 3인방이 글로벌 톱20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KAIST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경쟁력 보고서 2012’에 따르면 세계 음악산업 경쟁력 부문에서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체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엔은 2010년 주요 기업의 매출, 수익성, 생산성 등 세 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경쟁력평가 부문에서 애플 유니버설뮤직 에이벡스 등에 뒤졌지만 워너뮤직 소니 등 세계적인 음악기업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부문별로는 수익성(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에서 SM이 세계 1위, 생산성(1인당 매출)에서는 로엔이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휴대폰 생산거점을 중국에서 베트남, 인도로 옮기고 있다. 올해 베트남과 인도 공장의 생산능력을 늘리는 대신 중국 선전 공장은 문을 닫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세계 휴대폰 생산기지 중 중국 선전 공장은 생산을 중단하고 베트남과 인도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이 베트남과 인도 공장을 집중 육성하는 것은 정부 지원, 인건비 등을 감안한 전략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항공산업 사상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KAI는 유럽 민간 항공기 제작업체 에어버스와 A320 날개 하부구조물 독점 공급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KAI는 경남 사천에 새 공장을 짓고 2014년부터 연 500대 규모의 A320 하부구조물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 A320이 생산 중단될 때까지 계속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최소 12억달러로 추산된다”며 “생산이 5년 정도 더 연장되면 금액이 17억달러로 불어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가 상장폐지(상폐)와 관련해 최대주주 등이 연루된 불공정거래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10여개 상폐 대상 기업에서 이들이 지분을 매각한 정황을 포착, 거래가 이뤄진 증권사에 고객원장 및 계좌 설정 약정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증거가 확보되면 불공정거래 혐의로 관련자를 금융감독원에 통보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이뤄진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은 3001건(2246억원)으로 1월(1482건·1065억원)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대출이 급증했던 지난해 12월 실적(2448건·1852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정부가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소득기준을 완화하면서 대출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요 일간지 보겠다. 조선일보는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덤핑 가격으로 팔아왔다며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싣었다. 상무부는 삼성의 한국산 냉장고에 5.16%, 멕시코산 냉장고는 15.95%를, LG전자의 한국산 냉장고에 15.41%, 멕시코산 냉장고에는 30.34% 관세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수입 생수의 100ml당 가격이 국내 생수보다 최고 185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16일 주총이 열린 유한양행의 주총일지를 재구성하는 기사를 실었다. 소유와 경영이 철저히 분리된 유한양행의 주총에서 실적에 대한 주주들의 반발이 거셌다는 내용을 재구성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이 20일 수십억에 달하는 특별공로금을 전액 기부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제했다. 동아일보는 어제 출범한 사회적 기업인 SK 행복나래에 대한 기사를 싣었다. SK 행복나래는 수익금의 2/3를 사회에 환원하고 중소 사회적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3면에서는 세계 각국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 본격화와 관련해 사우디가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하루 최대 980만 배럴 증산에 나서겠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박시연 트레이닝복 자태도 섹시해…‘내추럴 본 섹시지존’ ㆍ이효리 "유앤아이" 의상, 시간이 갈수록 야해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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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고객 이벤트 보상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1인당 2000원이 아닌 2000비트코인(BTC)을 지급하는 대형 전산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7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방위적인 실태 조사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빗썸 BTC 오지급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금융당국에 따르면 빗썸 오지급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7시경 발생했다. 빗썸은 고객 확보를 위한 이벤트 참여자 695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면서 당초 설정된 1인당 2000원이 아닌 2000BTC를 오지급했다. 사고 당시 시세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약 197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다.빗썸 측은 사고 발생 20분 뒤인 오후 7시20분에 오류를 인지했다. 7시35분부터 해당 이용자들의 계좌 거래 및 출금을 차단했으며 7시40분에 조치를 완료했다.현재까지 파악된 오지급 수량은 총 62만BTC다. 빗썸은 7일 오전 4시 기준으로 이 중 99.7%에 해당하는 61만8214BTC는 거래 전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미 매도된 1786BTC에 대해서도 약 93%를 회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권 부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가상자산의 취약성과 리스크가 노출된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 금융감독원에 이용자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빗썸의 피해 보상 조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주문했다.금융당국은 이번 사고의 후속 조치를 위해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금감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참여하는 '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 대응반은 빗썸에 대한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점검한 뒤 여타 거래소에 대해서도 보유·운영 실태 및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점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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