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보안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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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내 범죄를 예방하고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하는 지하철보안관을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보안관 84명을 추가로 선발해 오는 26일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는 총 149명의 지하철보안관이 활동하게 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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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