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가 23일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원 부회장을 재선임했습니다. 또, 보통주는 2천원(시가배당률 2.5%), 우선주는 2천50원(시가배당률 5.6%)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영업수익 4천913억원, 당기순이익 1천3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영업수익 4천190억원을 설정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까지는 사업수익이 있었지만, 지금은 지주사로 전환됐기 때문에 올해 영업수익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드레스 입은 섹시 男소방관들, 진화 영상 화제 ㆍ`中 조폭의 일상` 휴대전화 사진 공개돼 주목 ㆍ`춤추고 노래하고` 中 15세 소년이 만든 로봇 생생영상 ㆍ레이싱모델 황미희, 3살 연하와 결혼… 품절녀 합류 ㆍ79년생 동갑내기들의 엣지+섹시한파티`화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