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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하루 만에 상승…1135.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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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하루 만에 상승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5.90원(0.56%) 오른 1135.3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132.0원에 개장한 이후 횡보 양상을 보이다 장 막판 반등세를 나타냈다.

    조재성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부부장은 "장중에는 네고 물량이 많지 않아 등락이 크지 않았으나 장 막판 결제 수요가 몰리면서 환율이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조 부부장은 "당분간 환율은 기존 박스권인 1110~1130원에서 높아진 1120~114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망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04%) 오른 2026.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490억원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29분 현재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3196달러를, 엔·달러 환율은 82.85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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